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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구건조증 백내장 녹내장의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 24. 08:20

    인천 연수구 송도신도시 이레한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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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셰그렌 증후군, 루프스베체트병,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전신성 자탈역증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전신성 자탈역증에는 안구증상이 자주 동반되는데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은 안구건조증입니다. 그 외 포도막염도 비교적 자주 발생하는 자탈역성 안구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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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 그래서 생활하는 환경적인 요소는 유모두를 둘러싼 후성 유전적인 변화를 유도하여 질병 발생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종양, 심혈관질환, 대사질환, 자가면역질환 등에 후성유전적 요소가 어떻게 관여하는지 밝히는 것이 최근 생명과학계의 큰 주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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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빈번하게 발발하는 안과질환인 백내장(Cataracts) 녹내장(Glaucoma) 안구건조증-안구표면질환(Ocular surface)과 후성유전 사이의 연관성을 살펴봅니다.


    백내장은 수정체의 혼탁의 결과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이 망막까지 도달하는데 방해가 되는 질환입니다. WHO에 의하면 시력을 잃게 되는 가장 원인 중 약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가의 기대수명이 나날이 길어지고 있고, 안구의 노화로 인한 트러블 발생률도 마찬가지로 높아지고 있습니다.백내장은 이르면 40세부터 발발하면서 80세가 되면 53-70%의 사람에 발발합니다. 발발률은 인종적 차이가 많은 편이에요.여러 연구에 의하면 백내장에 관련된 Methylation의 변이는 1.CYYAA gene promoter의 CpG island의 hypermethylation2.Klotho's gene promoter의 hypermethylation3.Keap 1의 Demethylation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녹내장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시신경병에 걸려 시야 결손이 생기는 병입니다. 녹내장은 시력 상실의 원인으로 2번째로 많은 병입니다. 많은 연구에서 SNPs와 환경적인 유발인제가 녹내장 발생에 관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많은 연구에 따르면 녹내장에 연루된 후성 유전적인 변이는 처음이다. histone 2 and 3의 upregulation2.histone H4 acetylase의 downregulation3.DNA methylation의 증가가 관련된다고 한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의 분비량 감소와 눈물의 증발량 증가로 낮춰 안구 표면의 눈물막의 불안정성이 증가하면서 침투압이 높아져 각막상피에 염증이 생기게 되는 질환이다.생활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하지만, 쉐그렌증후군, 에리테마토데스(홍반성낭창)와 같은 자가면역질환의 결과로 바르발하고 자신이 복용하는 약물에 의해서도 저신타가 가능합니다.1.2007년 연구에서 histone methylation patter의 전처나 안구 건조증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확인했습니다.2.long non-coding RNAs in keratocconus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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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A methylation, microRNA, Histone tails 등의 유전적 요소는 우리가 먹는 sound식, 수면 패턴, 노출되는 유해 환경 등에 따라 크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녹내장, 백내장, 안구건조 등도 후성 유전적인 변화와 관련이 높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따라서 이러한 질환의 예방과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좋은 식생할과 유해환경을 피하는 '살림'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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