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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프랑스 공포 드라마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0. 06:01

    스티븐 킹 작가님이 열심히 보고 있다는 글을 한 사이트에서 보고 저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마침내 넷플릭스에서 보기 시작했습니다.사실 스티븐 킹 작가님의 직접적인 언급이 없었다면, 제가 프랑스 드라마 마리안과 만날 확률은 거의 없었습니다. 아무리 제가 즐겨보는 스릴러,공포 장르라고 해도 항상 즐겨보는 미국,일본 드라마도 아닌 낯선 프랑스 드라마이기 때문입니다.그런데 확실히 무서워요. 지금까지 본 드라마 전부 다 제일 무서울 정도에요.약간 쫄깃한 부분도 있지만 그것을 제외하고도 무섭다고 느껴지는 장면이 끊임없이 나옵니다.잔인한 점도 있지만, 일단 놀라게 하는 효과를 적재적소에 배치했습니다.줄거리 가능성도 나름대로 잘 되어있고 스티븐킹 소설 같았습니다.이러한 전체적인 장점 때문에 공포소설의 제왕 스티븐 킹 작가님이 보시는지도 모릅니다.​ 굳이 비교하면 묘한 이야기의 재미를 백으로 잡았을 때 마리안은 90정도 되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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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넷플릭스 가입한 보람을 느꼈습니다. 어쨌든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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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적인 공포만 무의미하게 묘사 나열하기보다는 중간 중간에 따뜻한 내용도 넣어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맞죠 ​ 앞으로 1개의 에피소드를 보면 다 보지만 과연 2시즌이 나올까~2시즌의 여지를 남기지 않고 개인적으로는 훌륭한 결말을 보였으면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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